투자 공부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초보 강의 1편: 확률 게임에서 무조건 승리하는 방법 이 글은 월가아재 유튜브를 보고 정리함을 밝힙니다. 재테크의 성공, 나아가 인생의 성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마인드 셋 3가지는 무엇일까?바로 확률, 자금, 절제의 우위이다.확률의 우위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불확실성과 확률에 대한 존중이다. 아무리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이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만약 누군가의 추천으로 주식을 사게 된다면 수익을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그 사람을 믿고 투자 금액을 늘리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위이다.항상 반대의 가능성을 상정하고,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또한 필수적인 마인드 셋이다. 대표적인 확률을 고려하지 않는 것 중의 하나는 백테스팅 기반의 퀀트투자라고 한다. 우연히 결과가 좋은 지표들을 끼워 넣어 선후관계가 잘못된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 60. 손절의 기준 (언제 손절을 할 것인가?) #818 내가 허용할 수 있는 MDD는 얼마인가? - 처음이라면 기준점 "MDD 20%" / 이것보다 줄여야 할 시즌도 분명히 있다 case1) 주식 종목 몇 개에만 투자 (대부분) - 무조건 손절 필요! - MDD 20%가 목표면 총 자산 2% 언저리에서 손절! - 주식을 2%에서 손절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 MDD 20%가 목표일 때, 총자산이 1000만원이면 총 자산 2%인 20만원 기준 - 20만원이 20%가 되게 하려면 주식은 100만원 정도만 투자하는게 적당하다는 뜻 -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든 개별주가 다 떨어질 수도 있고, 재기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 물론 존버가 좋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지만, 일단 냉철하게 본인이 투자를 그렇게 잘하는 지도 생각해 봐야된다. - 반등.. 59. 동적자산배분과 안전자산에 대한 생각 #815 그동안 MDD를 낮추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동적자산배분이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동적자산배분 전략들은 전례없는 위기를 맡게 되었다. 특히 전략들 중 안전자산에 채권에 투자하는 전략들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는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떨어져서 동적자산배분 전략 대부분에서 손실이 발생했다. 4대 콤보전략의 성과를 요약해보면 1. BAA 공격형 2. 전통 듀얼 모멘텀 3. LAA 4. 채권 동적자산배분 손실이 나는 동적자산배분 전략의 대부분의 경우 안전자산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그동안 안전자산으로 채권이 많이 사용됐지만 올해 들어서는 현금과 원자재를 보유하는 것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4대 콤보전략에서 비중을 조정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그 중에서 퀀.. 58. 투자자 99%가 실패하는 이유 (리스크 관리) #811 투자 성공의 열쇠는 바로 "손절" 이다. 손절에 대한 내용도 몇 개 다루었으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 ex) A 와 B 둘 중에서 B가 최근 실적이 나빠지고, 미래 컨센서스도 하락했다. 이는 B회사의 주가 10% 하락으로 이어진 반면에 A회사는 나쁜 실적 뉴스가 전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10% 손실난 B의 주식을 계속 들고 있다. 그럴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말이다. 주식은 A로 돈을 벌던 B로 돈을 벌던 아무 상관이 없다!! 우리는 대표적으로 이런 현상을 "손실 회피 편향" 이라고 한다. 보통 손실이 30%이상으로 넘어가면 "계좌가 죽었다" 라고 표현한다. 시장에서 큰 손실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 " 작은 손실이 큰 손실로 변하기 전에 팔아라! " 투자로 유명한 마크 미너비니.. 57. 퀀린이 프로젝트2 정리(5, fin) #754 지금까지 공부 순서를 되짚어 보면 자산배분 -> 재무제표 -> 백테스트 순서대로 적용했다. 성장&가치 지표에 GP / A 도 들어가면 좋다. 이제 나만의 포트폴리오도 구성해봐야 겠다. #756 이제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계좌도 생성하고 전략 수립에 의한 자동매매까지 한 번 노려봐야겠다! 마지막으로 느낀 점은 영상과 책으로만 계속 접하더라도 와닿지 않는 것들은 직접 해보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올 4분기 (11월) 부터는 포트폴리오대로 본격적으로 투자해 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를 해봐야겠다. 55. 퀀린이 프로젝트2 정리(3) #745 저평가 지표 복습 PSR / PGPR / POR / PER 거래수수료 거래비용 : 매도, 매수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 / 일반적으로 소형주 1.0%, 대형주 0.3%, 보통주 0.6% / (월별 리밸런싱 하는 경우 거래수수료의 영향이 매우 크다..!) 슬리피지 : 매도, 매수하면서 호가에 매물이 없어서 본인이 원하지 않는 가격에 매매를 하는 경우 발생하는 차액, 일반적으로 소형주 > 대형주 시가총액 한국&미국은 시가총액이 낮을수록 수익이 월등히 높다. 몇 십억 정도로 투자해도 유동성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된다. 백테스트 예제 1) 시총 하위 20 / PER, PSR, PFCR / 월별 리밸런싱 거래비용 1% 복리수익이 높지 않고, MDD도 높다. 여기서 분기별 리밸런싱과 시가총액을 하위 10%로 적.. 54. 퀀린이 프로젝트2 정리(2) #738 퀀트 투자를 적용하려면 기본적인 회계 지표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다. 퀀트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개념자체를 알고 나면 그렇게 어렵진 않다. 매출액만 가지고도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1)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 2) 시가총액대비 매출액이 높은 기업 을 추릴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내 블로그 50번째 글을 보면 해당 그림을 이용한 성장 가치 전략이 있다. 퀀트투자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은 '성장성' 과 '가치(저평가)' 인 것 같다. 이 개념들만 적용시켜도 수익은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퀀트를 돌려보면 개별주 전략들은 필수적으로 살인적인 손실구간들이 발생하고, 우리는 이러한 리스크를 감당하기 위해 자산배분을 실천한다. +) 추가적으로 백테스트만 너무 많이 돌려.. 53. 손실에 대한 대비, 손절 #806 할투 채널을 보면 오는 11-4월에 주식이 오를 확률이 매우 높다는 영상이 많이 올라온다. 그러나, 확률에 세계에서는 언제든지 손실의 위험이 도사린다. 그럴 때는 상승만 기다리면서 존버를 해야할까? 이는 가장 어리석은 일이며 언제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손절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우리는 이번에 다가올 상승장에도 10,20%의 손실이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이 말을 명심하자. "사기 전에 언제 팔지 알아라!" ex) S&P 500은 20%하락 이후에 50% 반등에 성공하면 최저점을 깬 적이 한 번도 없다! 2022.1.3 ~ 6.16 까지 23.6% 하락, 8.12 50% 반등 / 6.16 최저점인 3,666 포인트가 깨지면 사상 최초이다 손절 기준을 3,666으로 잡는다.. 52. 퀀린이 프로젝트2 정리(1) #731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손실 최소화' 이다. 낙원계산기를 통해 항상 목표 수익률을 구체화하는게 좋다. 본인이 감당 가능한 손실을 판단하여 전략의 목표 MDD를 설정한다. MDD 낮추기 - 분산투자 : 여러 자산군에 자산을 분산하는 투자 방법 ex) 올웨더 - 절대모멘텀 : 최근 오른 친구는 사고, 최근 떨어진 친구는 판다. ex) GTAA 5 여러가지 전략 돌려보니 다 현금보유로 나오는데 연 수익이 10%넘게 나올 수 있을까? #734 이전에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했다. 자산배분 콤보와 K-올웨더에 대한 소개였다. - K-올웨더의 장점은 원화와 달러를 분산투자 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추가적으로 한국주식은 쓰레기이고 미국주식을 해야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차트를 살펴보면 한국주.. 51. 퀀린이 프로젝트2 정리 (0)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뼈대(자산배분 + 개별주 퀀트)를 알게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퀀린이 프로젝트를 빠르게 훑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729 (퀀린이2 #01) 요약 투자 현황 소개 및 시작, 수익률 보다는 프로세스에 집중할 것! 느낀 점 나 또한 주식 자체에 대해 공부하면서 비록 짧지만 여러가지 과정을 겪었다고 할 수 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되게 웃기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책으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지표에 대한 공부 'PER이 낮으면 저평가 되어 있구나!',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차트모양 등등에 대한 개념을 배웠다. 이렇게 공부하면 오르는 주식을 살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 고민하다가 주변의 말을 듣거나 앞에서 공부한 내용들을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