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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

54. 퀀린이 프로젝트2 정리(2)

#738

퀀트 투자를 적용하려면 기본적인 회계 지표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다.

퀀트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개념자체를 알고 나면 그렇게 어렵진 않다.

매출액만 가지고도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1)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

 2) 시가총액대비 매출액이 높은 기업

 

을 추릴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내 블로그 50번째 글을 보면 

해당 그림을 이용한 성장 가치 전략이 있다.

 

퀀트투자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은 '성장성' 과 '가치(저평가)' 인 것 같다.

이 개념들만 적용시켜도 수익은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퀀트를 돌려보면 개별주 전략들은 필수적으로 살인적인 손실구간들이 발생하고, 우리는 이러한 리스크를 감당하기 위해 자산배분을 실천한다.

 

+) 추가적으로 백테스트만 너무 많이 돌려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 과최적화에 대한 공부도 진행해야 될 것 같다. (퀀트의 단점..?)


#740 / #743

저번 내용에서 저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PSR과 PGPR로 백테스트를 해봤었는데

저평가 지표 네 개 (매출액,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 PSR, PGPR, POR, PER을 모두 고려하면 어떻게 될까?

시너지 결과도 나와서

이 정도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외의 지표들을 정리하자면 

보통 P 지표들은 낮을수록 좋고 저평가 되었다는 뜻이다.

 

- PAR : 시가총액 / 자산

- PBR : 시가총액 / 자본(=자산 - 부채)

- PCR : 시가총액 / 영업현금흐름

- PRR : 시가총액 / 연구개발비

- PEG : PER / 기업성장률 => 저평가와 성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함

- PFCR : 시가총액 / 잉여현금흐름

- 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 / 주가

- 주주수익률 : 배당 + 자사주 매입 (주주환원정책) / 시총

 

소형주에서 수익이 높게 나온다는 것!!

 

시가총액 필터와 저평가 필터를 가지고 직접 백테스트 돌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