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AQR - A Century of Evidence on Trending-Following Investing (2018)
요약 : 상승장 매수, 하락장 공매도!
- 이전에 JT의 상대모멘텀은 3-12개월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주식이 매수 후에도 3-12개월 후에도 계속오른다.
- 선정 방식은 상위 10%에 투자
절대모멘텀 (추세추종) 이란?
상승장에는 매수, 하락장에는 매도/공매도! 하는 전략
- 상승장과 하락장은 어떻게 구분하는 거지?
최근 특정 주식/지수의 X개월 수익이 0 이상이면 매수, 0 이면 매도 및 현금화 or 공매도
이 논문에서의 X는 1, 3, 12개월
137년에 걸친 67개 시장 백테스트, 절대모멘텀은 먹힌다!
- 전통 자산과 상관성이 적다
- 주식시장 대박살 날 때 절대모멘텀은 돈을 벌었다
- 호경기/불경기, 전쟁/평화, 고금리/저금리 환경... 모두 먹힌다
투자 전략 : 매수/공매도 공격형, 변동성 10%
- 기준 : 1, 3, 12개월 3개 사용
- 기준 수익이 무위험수익 이상이면 매수, 이하면 공매도! => 쉽게 말하면 코스피가 2% 올랐는데 금리가 3%였으면 하락장
- 항상 매수 또는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 => 오르면 인덱스 펀드사고, 떨어지면 인버스를 사는 것
- 변동성 조절 : 투자 전 3년 변동성 기준, 10%로 변동성 조절
ex) KOSPI 변동성 20%면 자산 중 50% 현금, 50% 주식 / 중기채권 변동성 5%면 자산의 200%를 투자! (레버리지)
- 거래비용 고려, 최대한 보수적으로!
- 펀드수수료: 매년 자산의 2%, 수익의 20%
거래비용 뺴고도 초과수익 11% , 와우!
- 변동성은 10%근접,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상관성이 엄청 낮음
개별자산에서 절대모멘텀 vs 주식시장
- 51개는 샤프지수 0.3보다 높고(이긴다), 16개는 낮음(진다)
하락장에서 제대로 빛을 발한다!
- 하락장에는 공매도 하거든~

어느 환경에서도 이긴다

한국에서 절대모멘텀 따라하기
- 공매도 어려움 => 유일한 방법 : 코스피 레버리지/인버스
- 공매도 안하고 => "상승장 매수. 하락장 현금/채권 보유"도 OK!, 활용하기 쉽다
보글의 인덱스펀드 장기보유 보다 추세추종의 인덱스 + 마켓타이밍이 더 좋아보임
#18
Portfolio Visualizer 에서 백테스트를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
Portfolio Visualizer
Monte Carlo Simulation Run Monte Carlo simulations for the specified portfolio based on historical or forecasted returns to test long term expected portfolio growth and survival, and the capability to meet financial goals and liabilities. Monte Carlo Simul
www.portfoliovisualizer.com
- 마켓 타이밍에서 듀얼모멘텀 선택 (홈페이지 메인화면)
- Ticker에서 Asset Class => US Stock Market (VTSMX)
(미국에 상장된 모든 주식, 지수, 자산군, ETF 가능, 내가 업로드한 액셀 파일도 가능)
- Out of Market Asset : 하락장에 보유하는 자산 => Cash
- Timing Period : 판단 기준 일단 12개월
- Trading Frequency : Monthly

MDD가 22까지 떨어졌다! CAGR은 지수와 거의 동일하다. 최악의 해가 13.75%줄었다. 수익은 비슷해도 고통의 수준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drawdown 까지 확인해보면 하락장에 확실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MDD를 크게 겪은 사람은 본전만 찾고 상승장을 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ㅠㅠ
하락장에 중기채권을 들고 있다면?
- Out of Market Asset 에서 Intermediate Term Treasury (VFITX) 중기국채

- 하락장에는 현금보다 채권보유가 낫다!

MDD 확인

코로나 기간 동안 지수와 비교하면 거의 동일한 수준의 손해를 맛보았지만, 그 위의 서브프라임 위기에서는 51%의 손해를 12%로 아주 훌륭하게 막아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MDD인 -22.76%을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또한 확인해 볼 수 있다.
Trading Period 확인

- 위를 보면 08-09년과 00-03년에 주식은 엄청 깨졌는데 채권에서는 수익이 발생한다.
- 추가로 인버스도 확인해 보았지만 오히려 복리(CAGR)은 처참해진다..! 이론상 하락장에는 올라야하지만 하락장을 섬세 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안정성이 높지 않아서 그런가 채권쪽으로 이동하는게 훨씬 나아 보인다.
절대모멘텀 기준
- 1, 6, 12개월 중 어떤 게 제일 좋다는 보장이 없다
- 따라서 Performance Periods를 multiple로 설정해 놓으면 5개까지 가능!
절대모멘텀 응용사례
- 상승장 매수
- 하락장에 현금 or 미국채권 보유
- 거의 모든 상황에서 수익 최고 & MDD 축소
투자실력은 정확히 백테스트와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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