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나에게 맞는 투자 전략 선택

#34

 

- 투자 재원의 한정, 수많은 좋은 전략들.. 과연 상황에 따른 전략 선택의 기준이 있을까..?

- 투자에서 수많은 전략들이 있지만 Default 전략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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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전략 :  지수 ETF로 자산배분! (투자자의 99%)

• 기대수익은 높은 한자리, 최대손실(MDD)는 낮은 두자리 /  1년 1회 활동 / 최대한 간단,  시간절약하는 착한 전략이다..!
• 영구 포트폴리오, 4계절 포트폴리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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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갈림길 :

- 아래 질문이 NO 라면 Default 전략 사용하면 된다.

• Q1) 나는 투자에 시간을 쓸 수 있는가?
• Q2) 나는 투자에 관심이 있는가?
• Q3) 나는 투자시장이 비효율적이고, 이를 통해 초과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답이 모두 NO 이더라도 투자는 해야한다 => 지수 자산 배분

- 이미 돈이 많고 검소하며 욕심이 적으면 Default로 이동

- 노력을 통해 소득을 대폭 올릴 수 있다면 Default / 스타트업, 자영업

- 소득이 불완전 or 조만간 몫돈 필요 => 투자 X or 안전자산 비중을 늘려라

- 리스크 한도가 매우 낮은사람 (유리멘탈) => 현금까지 섞어서 최대손실비율을 낮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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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단계 :

-  "모든 사람"에게 딱 맞는 슈퍼 전략은 없다, 개인의 성향을 고려할 것!

- 시간 : 단기, 중기, 장기 => 본인의 인내심과 게으름을 고려해 선택!

- 시장의 비효율은 어디서 발생하는가?

1. 정보대응 : 대체로 효율적이지만 새 정보(빅뉴스) 대응이 미흡하다.
2. 덜 보는 주식 :  대체로 효율적이지만 시장이 덜 보는 주식은 효율적이지 않다.
3. 시장 전체 : 시장 전체가 비효율적이다.
4. 참가자 : 특정 참가자들이 특히 비효율적이다. (개인이 기관, 외국인보다 비효율적)

- 시장에 대한 인식 구분 : 모멘텀, 평균회귀, 기회주의

• 모멘텀(인싸) : 오르는 주식이 계속 오른다.
• 평균회귀(아싸) : 결국 가격은 가운데로 맞춰진다.
• 기회주의 :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모두 참여 => 데이터 기반 검증된 전략은 무조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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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전략

- 비효율이 발생하는 지점에 대응한 모멘텀 전략들

1. 정보대응 : 호재 후 매수(단기) / 차트패턴(단기) / 상대모멘텀(중기)
2. 덜 보는 주식 :  소형주 + 모멘텀 / 내부자 매수 따라가기(중기) / 이익 성장주 적절 가격 매수(장기)
3. 시장 전체 : 지수 듀얼 모멘텀
4. 참가자 : 외국인/기관 매수 따라하기, 개인매도를 주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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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회귀 전략

- 손실복구, 거품감지

1. 정보대응 : 부정적 뉴스 후 매수(중기)
2. 덜 보는 주식 :  (소형주) 저 PER, PBR, PSR 등 (중장기) / "혐오주" 매수(장기) : 쓰레기 같은 주식!! 하다가 시간 지나면 까먹어서 가격 올라옴 
3. 시장 전체 : 시장 PER, PBR 등이 낮을 때 매수(중기) / 기술적(차트) 지표로 시장 과매수, 과매도 파악(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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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주의 전략

- 돈만 벌면 되는거지!

1. 차익거래 : 코인 // 지금은 불법인듯 해외거래소 사용금지!
2. 덜 보는 주식 :  모멘텀과 평균회귀를 적절히 섞어라!
   • 완전단기는 두가지 모두 사용가능 / 중기(3-12개월)는 모멘텀 / 장기적으로는 평균회귀 
3. 여러전략을 사용하면  "전략 분산" 효과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