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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

24. 벤자민 그레이엄의 NCAV 전략

이 전략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계량 투자 전략이다. 자그마치 1934년에 등장!

- "거저먹기" 전략 : 청산가치가 시총보다 50% 높은 주식 => 말이 안되긴 함, 바로 회사 사서 팔아버리면 됨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 부채

- 청산 : 자산을 팔고, 부채 갚으면 주주들 몫이다

- 유동자산은 현금화 단순 어려운 비유동자산은 0으로 취급 

 

NCAV 전략은 최근에도 잘 먹힌다!

- 1984-2008 NCAV 수익은 월 2.55% (연 35%)

 

전설 속 동물 같은 주식

- 존재는 불투명하지만 NCAV주는 분명 존재한다! / 대형자산을 투자하기는 어렵지만 개미라 ㄱㅊ

 

적자/무배당 기업의 수익이 더 높다

 

NCAV와 시총 괴리가 클수록 수익 높다 (괴리 상위 20% 빼고)

- 괴리 => NCAV/시가총액

- 이를 5등분한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괴리가 높은 20% 그룹 => 수익이 가장 낮음, 개잡주 (청산가치 높아도 곧 파산)

- 이후에는 대체로 경향이 있음

 

한국 수익은?

- (2000-17) NCAV/시가총액 비율 상위 5% (1.5배는 찾기 힘들어..) : 복리 22.4%

- 흑자기업 > 적자기업 수익 / 솔직히 적자기업에 투자는 좀..

 

결론

- 아직까지도 먹힌다. NCAV 주는 거의 100% 중소형주

- 따라서 "기관의 침공"이 없어 초과수익 유지

- 거의 모든 전략에 소형주 알파느 계속 유지

- 엄청나게 유명한 전략에도 초과수익은 살아남았다 => 개미는 말 안들어 ㅋㅋㅋ 아무도 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