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투자의 기초 상식

#12

 

투자에서 돈을 버는 3가지 방법

1. 자산배분 :

각 자산군(주식, 채권, 부동산, 원자재)에 총 자산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

 

2. 마켓타이밍 :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3. 종목 선정 :

자산군 내에서 무엇을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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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핵심

- 기본적으로 주가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목표이다 => 정석이 있다!

-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1. 저평가 :

-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 싼 주식은 가격 대비 기업의 회계 지표를 통해 알 수 있다.

• PER : 시가총액 / 순이익 => 낮을 수록 좋다. (가격대비 이익이 높다)
• PBR : 시가총액 / 순자산 => 낮을 수록 좋다. (가격대비 자산이 높다) / 순자산 = 보유 자산 - 부채
• PCR : 시가총액 / 영업현금흐름 : PER과 매우 비슷
• PSR : 시가총액 / 매출액 => 낮을 수록 좋다. (가격 대비 매출이 높다!)
• 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 / 주가 (은행 이자와 비교해서 높으면 일단 유리하다)

- 저평가 지표는 천차만별이다.

• PER : 5 ~ 500 (평균 10 ~ 15) / PBR : 0.2 ~ 20 (평균 1 언저리)
• PER, PBR이 높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가 반영된 것 (순이익이 빠르게 오를 것이다) / 반대로 낮으면 기대도 낮다.

- 저평가 지표가 낮으면 진짜 저평가된 주식인가?

• scenario 1 : 사람들의 기대가 맞아서 현재는 수익, 현금흐름이 괜찮아도 추후 이익이 감소해서 박살!
• scenario 2 : 사람들의 기대가 틀리는 경우에는 수익, 현금흐름이 유지 또는 증가
• 결론적으로는 2번째일 확률이 더 높다. 지표가 낮은 주식이 수익이 높다!

 

2. 우량주 :

- "좋은 기업을 사서 오래 보유하라" (by 워렌 버핏)

- 우량주는 가격 상관없이 회계지표를 보고 판단하면 된다!

- 수익성 지표 : 투입 자본 대비 돈 많이 버는 기업

• ROE : 순이익 / 순자산 (보유자산 - 부채)
• ROA : 순이익 / 총자산
• GP/A : 매출이익(매출 - 매출원가) / 총자산

- 안정성 지표 : 호경기에 돈 잘 벌어도 불경기에 파산하면 쪽박이다..!

• 부채비율 : 부채 / 총자산
• 이익변동성 : 이익이 고른 기업이 좋다 - 들쭉날쭉하면 안좋음

- 성장성 지표 :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면 좋다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율
• ROE, ROA 증가율

- 배당성향 : 배당 잘 주는 기업은 좋은 기업, 주식 찍어내는 기업은 나쁜 기업

• 이익 : 배당 또는 유보 가능
• 배당은 무조건 본인거지만, 유보하면 이상한데 쓰일 가능성 있음
• 특히 주식을 찍어내는 기업은 매우 안좋음 (인플레이션)

- 과거의 우량주는 미래에도 우량주일까? => 대체로 그렇다, 따라서 미래수익도 좋다.

 

3. 모멘텀 : 

딱 하나만 배워야한다면 최근 1년 동안 가장 많이 오른 대형주들 20개를 매수하라!

- 최근 3-12 개월간 많이 오른 주식은 계속 오른다.

- 최근 1개월간 많이 오른 주식은 다시 추락한다.

- 매우 무식해 보이나 학계에서는 가장 강력한 정석이다.

- 모멘텀의 원리 :

  처음에는 과소평가(앵커 효과)로 천천히 오름 => 나중에는 과열효과(바보들 참전!! 가즈아ㅏㅏㅏ!!) => 한동안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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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림

- 저평가 기업 (PER, PBR 낮음) 구매 좋다!

- 저평가 보다 저평가 & 우량주가 좋다! => 중소형주 뽑을 때 이렇게!!

- 저평가 기업 보다 모멘텀 있는 & 저평가 & 우량주가 좋다! => 대형주는 이렇게 뽑자!!

- (거의) 모든 계량투자 전략은 소형주에서 잘먹힌다!

• 소형주는 '무늬만 저평가'인 경우보다 '실제로 저평가'일 확률이 높고
• 대형주는 보는 눈이 많아서 '무늬만 저평가'인 경우가 많다.

- 국내 주식의 특수성 : 모멘텀 투자는 대형주만 잘된다. (그냥 그런가 보다.. 이해불가능)

 

자료 찾아볼 수 있는 곳 - 퀀트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