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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동적자산배분

9. LAA (영구 포트폴리오에 욕심 한 스푼)

#334

LAA (Lethargic Asset Allocation) => 게으른 자산배분!

 

- 일반적으로 추세추종(절대모멘텀)을 이용하면, 보통 수익을 올리고 최대손실이 내려간다.

  (200일 이평선 기준)

- 그러나 강세장에서는 매수+보유가 좋다!

- 호경기에 매수+보유, 불경기에 추세추종

- 미국 경기 지표는 '실업률' 참고하면 좋음 - 최근 실업률이 12개월 이동평균보다 높으면 불경기!

- 호경기 or 상승장 => 주식 / 불경기, 하락장 => 중기채 투자

- 기존 영구 포트폴리오 : 주식(SPY), 채권(TLT), 금(GLD), 현금 25%


영구 포트폴리오의 단점

- 주식, 채권, 금 25%는 괜찮은데 매년 25% 현금을 가져가면 아무래도 수익이 줄어든다!

- 주식 (호경기, 보통) / 금 (불경기, 인플레) / 채권 (불경기, 디플레)

- 호경기 or 상승장에는 (성장주 + 가치주) / 불경기에는 (가치주 + 단기채)

 


LAA

- 고정자산 : 주식(IWD 대형가치주), 금(GLD), 미국 중기국채(IEF) 각 25%

 

- 타이밍 자산 25%는 유연하게 나스닥(QQQ) or 미국 단기국채(SHY)

 

- 미국 S&P500 지수가격이 200일 이평선 보다 낮고 (bad),

  미국 실업률이 12개월 이평선보다 높으면 (bad) 단기국채(SHY) 투자

 

- 나머지 경우에는 나스닥(QQQ) 투자

 

- 리밸런싱은 고정자산은 1년마다, 타이밍 자산은 1달마다

 

- 심플한 자산배분을 따라가되, 기회주의적으로 => 최대낙폭은 거의 같은데 복리수익은 2% 증가

- 공격적 / 방어적 포트폴리오 보다는 섞는 것이 최선이다

- 그런데!! 한국시장에서  호경기 or 상승장에 KOSPI, 불경기 or 하락장에 단기채권을 했더니

  => 지수보다도 수익이 떨어지고  MDD가 50.4%가 나온다.

- 한국시장에 적용 불가능!!


요약

영구 포트폴리오는 최고지만 노는 25%가 아깝다..

- 불경기 + 하락장에만 단기체 투자하고 나머지 구간에 나스닥 투자하면 실적 개선

- 미국은 실업률이 높아지고 시장이 꺽이면 도망치는 게 현명

- 한달 5분 모니터링 ~ => 복리 10%!!

- 한국은 안먹힌다..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