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GTAA (자산배분 + 절대모멘텀)
#21
Faber - A Quantitative Approach to Tactical Asset Allocation(2013)
만약 주식의 75%가 깨지면 어떻게 해야할까? 본전만회를 위해 300%의 수익이 나야하고 이는 복리로 자그마치 10% 15년의 수치이다. 실제로 G7 모든 국가들은 이러한 적이 있었고, 이러한 인덱스 펀드의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잘 고민해야한다.
여기서 절대 모멘텀(10개월)을 사용한다면?
Timing model (절대모멘텀)의 약점 : 횡보장이 계속되면(추세가 없으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음, 오히려 손해!
약점 보강
- 여러 자산 + 절대모멘텀 포트폴리오 운영
- 어떠한 자산군에는 추세가 있겠지
- 특히 상관성이 낮은 자산군일수록 잘 먹힘
- 5개의 자산군 : 미국 주식, 글로벌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REITS)
포트폴리오 비주얼라이저 실습
- 타이밍 모델에서 Moving Averages for Portfolio 선택
결론
- 자산배분과 자산배분 + 타이밍의 수익률은 엇비슷하다
- 하지만 모든 사례에서 MDD가 30-50%수준으로 급감한다
- 투자자의 고통을 매우 줄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
왜그럴까?
- 보통 하락장의 경우는 천천히 빠지다가 확 가벼린다
- 반토막 등의 대참사는 거의 늘 피할 수 있다
- 방어는 최선의 공격 / 손실 피하기 = 수익
MDD를 해치지 않는 수익률 개선
- 1) 하락장에 현금 보유 대신 중기채 사자!
- 2) + 상대모멘텀 GTAA Aggressive 또는 듀얼모멘텀 =>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