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존 보글과 인덱스펀드
#15
The Little Book of Common Sense Investing (2007)
존 보글
-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로 투자의 민주화를 이룬 사람이다
- 종목선정은 쓰레기이기 때문에 차라리 다 사는게 낫지 않을까..? 솔깃!
=> 인덱스 펀드의 탄생
주식에서의 수익 : 투자수익 + 투기수익
투자수익은 이익성장 & 배당수익으로 이루어지고, 투기수익은 PER의 변경으로 알 수 있다.
장기적으로 투기수익은 0에 가까워지므로 결국 주식 수익은 이익성장 & 배당이다.
지수의 복리 9.5%를 먹을 수 있는 방법 => 모든 주식을 다 사는 것 => 인덱스 펀드
그렇다면 펀드를 맡기면 되지 않을까?
펀드의 평균은 주가지수랑 비슷하지만 펀드 수수료 떼면 주가지수 보다 낮음
#16
그렇다면 훌륭한 펀드를 사면 되지 않느냐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펀드들도 거의 다 지수를 못이겼다..
그리고 펀드의 올해 수익과 이듬해 수익의 상관성이 많이 낮다.
그렇다면 펀드매니저를 고르는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면 되지 않느냐? 얘네도 박살
보글의 7계명
1. 주식수익은 기업들이 실제로 벌어들이는 수익이다! : 이익성장 + 배당수익
2. 단기투자는 투기성이 높다. 장기적으로는 이 수익이 사라진다 : 수익 거래에서 오는 것이 아닌 '보유'에서 온다.
3. 개별종목은 예측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모두 다 사라! : 인덱스 펀드
4. 모든 투자자들이 버는 수익은 주가지수 수익과 동일하다.
5. 그런데 거기서 수수료에 해당하는 비용을 빼야 한다. 수수료는 최소화하라.
6. 펀드 수익은 거지같고 펀드 투자자의 수익은 더 거지같다.
7. 주식투자자의 가장 큰 적은 수수료와 감정이다.
존 보글 자산배분
1. 주식비중 : 100 - 나이, 나머지 채권
2. 국제 시장 투자는 주식 비중 20%이하로
3. 주식 : 전부 다 인덱스, 원하면 가치 + 소형주 좀 해라
4. 채권 : 전부 다 인덱스, 주로 5-10년채(중기채), 장기+단기도 가능
강환국 작가의 의견
장점
- 투자자들 중 99%는 보글의 방법이 맞다! 비전문가가 단순무식하게 펀드매니저 99%보다 높은 수익 가능!
단점
- 인덱스도 일시적으로 50-80% 손실 가능 => 이건 반드시 온다.
- 인덱스 투자 + 마켓타이밍으로 수익 유지 + 손실 획기적 축소 가능
- 종목선정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는 길도 있다..! / MDD도 높고 복리수익도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