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공부

19. 저평가 & 우량주 + 모멘텀 (종목 선정)

모아태산 2022. 8. 9. 02:26

 

#10

AQR - A New Core Equity Paradigm

 

앞(#1~#9)의 내용을 싹 정리하면

  • 저평가(밸류)
  • 우량주(퀄리티)
  • 최근 많이 오른(모멘텀)

의 3가지를 종합하면 떼돈을 벌지 않겠는가?

 

 

새로운 벤치마크

보통은 주가지수를 벤치마크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저&우+모"를 벤치마크로 사용한다면 수익도 높고 리스크도 낮아서 샤프지수가 엄청 높게 나온다.

 

지표사용

- 저평가 : PBR, PER, 미래PER, 현금흐름/EV(총기업가치), 매출/EV => PBR, PSR, PCR도 가능 밑에 용어설명 참조

 

*EV(Enterprise Value) = 시가총액 + 부채 - 현금 => M&A 할때 필요한 금액 : 시총 + 부채를 부담하고, 현금은 본인소유가 된다.

 https://m.blog.naver.com/introkim/221925274230 

 

기업 가치평가 - PER, PBR, PCR, PSR

투자 공부! 투자의 원칙은 가치보다 가격이 낮을 때 사서 가격이 가치보다 높아졌을 때 파는 것입니다. 여...

blog.naver.com

- 우량주 : ROA, 매출총이익/매출, 현금흐름/자산

- 모멘텀 : 최근 12개월 수익 (최근 한 달 제외 : 한달오르면 고꾸라질 가능성 업!)

 

각 지표의 평균순위를 구하고 3가지의 통합 순위를 계산! 올라운더 고르기

VMP가 저평가, 모멘텀, 우량주를 합친 지표고 미국 대형주에서 복리수익 17.3%, 초과수익 5.3%를 달성했다.

그리고 미국 소형주에서는 복리 20.7%, 초과수익 8.6%으로 대형주보다 더 계량투자전략이 잘 맞는다는 걸 알 수 있다.

 


#11

저평가, 우량주, 모멘텀 대형주 in 한국주식

한국에서 모멘텀은 대형주에만 먹힌다..!

 

실전사용지표

- 저평가 : PBR, PER, 미래PER, EBITDA/EV, PSR

- 우량주 : ROA, 부채비율, 3년 영업이익증가율(YOY), 배당성향, 변동성

- 모멘텀 : 3, 6, 9, 12 모멘텀의 평균

 

퀀트전략이 소형주에 잘먹히지만 자산의 전부를 소형주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 어느 정도 대형주 투자 필요!

지수는 오르고 나는 망하는 상황을 피하자

 

백테스트 TIP!

- PER은 마이너스인 경우도 있으므로 오름차순 정렬보다는 1/PER 내림차순 정렬이 훨씬 좋다

 

최종적으로 저평가, 모멘텀, 우량주를 4:4:2 비율로 적용!

 

백테스트 할 때 주의점

- 논문 내용 그대로 적용할 필요는 없다, 비슷한 지표로 변화해도 크게 차이 X

- 팩터 3-4개를 섞어서 사용해야 시너지가 난다 (가치, 우량, 모멘텀, 저변동성)

- 팩터 내에서는 최소 2개 이상 사용 but 10개를 쓴다고 초과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